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계 라이벌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사라진 시리즈 === [[해태 타이거즈]] 이후 막강한 왕조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는 많은 야구인들의 예상과 달리 현대는 2000년 모기업이 이른바 '[[왕자의 난]]'으로 계열 분리를 겪은 데다, 야구단에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던 정몽헌이 [[2003년]] 투신자살하면서 지원이 점차 줄어들었고 이 때문에 2004시즌에는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팀의 기둥들([[심정수]], [[박진만]])을 FA로 삼성에 내주는 모습이 나타나며 재계 라이벌 이미지가 퇴색되었다. 당시 야구계와 야구팬들은 경악할 정도의 대사건이었는데 돈이라면 밀리지 않았던 현대가 돈싸움에서 밀렸다는 걸 의미했기 때문이다. >◎ 맞대결에서 유독 강한 현대 > >'재계 라이벌'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어색해졌지만, 다른 배경을 빼고 맞대결의 경기내용만 놓고 보면, 두 팀은 여전히 라이벌이다. 아니 어떤 면에서는 삼성 입장에서는 현대와의 만남이 악연일 것이다. >---- >[[http://star.ohmynews.com/NWS_Web/OhmyStar/at_pg.aspx?CNTN_CD=A0000427700|2007년 기사]] 중. 그러나 현대는 유독 삼성만 만나면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역대 전적 중 삼성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때는 단 3번, 특히나 현대의 몰락이 가속화되던 2004년 이후로 현대가 해체하기 전까지 한번도 상대전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지 못했다.[* 이 시기 삼성의 저승사자로 군림했던 선수가 바로 [[미키 캘러웨이]]다. 캘러웨이는 2005~2007년까지 현대에서 뛰면서 삼성전 '''8승 무패'''를 기록했다.] 그래서 올드 삼성팬들 중 삼성 상대로 우위를 찍고 날아다녔던 현대 유니콘스를 악마 취급하고 아예 이 팀 자체에 치를 떠는 사람들이 꽤 많다. 2007년,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면서 KBO 리그 역사의 한 축을 담당했던 재계 라이벌 시리즈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. 다만 [[범현대]]가 구단이자 사실상 정주영 회장 시절 [[현대그룹]]을 잇는 [[현대자동차그룹]]의 [[KIA 타이거즈]]가 있기에 넓은 범위에서의 재계 라이벌 시리즈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